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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비즈니스25(대표 심희택)는 행복나눔125 를 비즈니스25의 기업문화로서의 공유와 패밀리 친목 도모를 위해 지난 22일 광양에서 1박2일 전 직원 워크숍을 가졌다. 포스코ICT의 외주 파트너사로서 ‘행복나눔125’ 운동을 전개해오던 비즈니스25 한 관계자는 “행복나눔125 실천 아이디어 및 사례를 공유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행복나눔125가 기업문화로 한 단계 발돋움하길 바란다”며 워크숍의 취지를 밝혔다. 비즈니스25 및 관계사 전 직원(계약직 포함) 76명이 참석한 이날의 워크숍은 옥곡아동복지센터와의 자매결연으로 시작되었다. 이날 심희택 대표는 '행복나눔125’를 기업 문화로 정착하기 위한 감사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아동센터를 찾아 복지기금을 전달했다. 한편, 심희택 대표와 임직원들은 지난 2009년부터 경북 흥해 하늘꿈지역아동센터와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아동복지센터와 지속적인 교류 및 후원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방문 봉사 및 후원금과 물품지원 등 사회 나눔 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심 대표는 "나눔 문화의 확산과 이웃 사랑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느낄 수 있는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아동센터 방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곳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매결연식에 이어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감사나눔 강의에서 신동대 상무는 최근 아내와 나눈 문자메세지 내용을 공개하며 “결혼 20주년 동안 요즘이 제일 행복하다”고 말해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신동대 상무가 아내 보낸 감사 메시지 1. 출장 가는데 옷, 면도기, 수건 등 일일이 잘 챙겨줘서 감사합니다. 2. 출장 가느냐 너무 바빠서 전화도 못했는데 이해해주어서 감사합니다. 3. 밤늦게 전화했는데 하루 동안 고생 많았다며 위로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아내(국윤경)의 답장 1. 출장가면서 현관에서 안아주며 ‘애들 뒷바라지 부탁해’라고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2. 바쁜 출장 중에도 안부 전화 주셔서 감사해요. 3. 밤늦게 전화해서 사랑한다고 말해주어서 감사해요.
출처 http://www.gams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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